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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는 웃는다. 죽으라고 말해졌는데 왠지 기쁜 듯하다.

「또, 만남 했어요 달빛의 여신전」

레이지와 달빛의 여신이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데키우스가 끼어든다.

「누구야? 너?」

달빛의 여신의 말에 데키우스가 조금 구를 것 같게 된다.
레이지가 웃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용사인 레이지는 알고 있는데, 데키우스는 기억하지 않은 것 같다.
조금 데키우스가 불쌍한 듯이 된다.

「당신에게는 (듣)묻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당신이 카르키노스를 조종한 범인인 것입니까?」

그렇지만 데키우스는 굴하지 않고 (듣)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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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데키우스.

「그것은 다르겠어」

달빛의 여신은 부정한다.

「사실인 것 같네요. 그럼 여동생의 시나가 남긴 이 피리. 이것에 본 기억은 없습니까?」

데키우스는 피리를 꺼내 (듣)묻는다. 힘내라.

「그 피리는? 거기에 시나? 아아, 과연, 너가 오빠의 완성도 삼나무인가? 시나로부터 (듣)묻고 있겠어」

그 말을 (들)물어 우리들은 놀란다. 이 여신은 시나의 행방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시나는 무사한 것입니까? 그리고 데키우스입니다」

과연 데키우스다. 의리가 있게 이름을 정정한다.

「춤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목을 베지 않고 활용하고 있겠어. 잘 나가고 어떻게든」

달빛의 여신은 데키우스의 이름을 기억하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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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말로부터 시나를 무사하다고 안다. 이것은 좋은 정보이다.

「좋았어요데키우스경」
「좋았지요 데키우스씨」
「좋았던 것이군요~」

우리들의 말에 데키우스가 수긍한다.

「그럼 시나를 돌려주겠습니까?」
「별로 구속 따위 하고 있지 않아. 오히려, 빨리 나가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말에 고개를 갸웃한다.
시나는 달빛의 여신과 함께 있는 것 같지만, 구속되고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너는 조심하는 것이 좋아. 너희들의 발밑에서 대단한 일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달빛의 여신은 그렇게 말하면 데키우스에 큰 낫을 향한다.

「그것은 어떻게 말하는 것이야?」

레이지는 한 걸음 앞에 나온다. 그러자, 달빛의 여신은 뒤로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