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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어떻게 하는 시즈페. 그렇게도, 하늘을 날아지고 있으면, 나의 검은 닿지 않는다」

노비스가 초조해 하고 있는 소리. 과연 노비스도 검이 닿지 않는 상대에게는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어떻게 한다고 들어도, 나라도 어떻게 하면 좋은가 모른다.

「너희들과 같은. 바닥을 길 수밖에 없는 메스들에게 하늘을 춤추는 고귀한 종족이 질까 보냐」

하피는 소리 높이 웃는다.

「어둠(다크네스)!!」

웃고 있는 곳을 마디가 마법을 발한다.

「!!」

케라이아가 놀란 소리.

「거짓말?! 효과가 있었어?」

마디가 놀란다.
그렇게 말하면 이번 의뢰로, 마디의 마법이 도움이 선 것은 이것이 처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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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이아는 휘청휘청 날면서 주위를 선회한다.

「똥이!! 잘도 해 주었군!! 기억하고 있어라!!」

과연 눈이 안보이는 상태에서는 싸울 수 없을 것이다, 이 장소로부터 날아 도망친다.

「해냈어!! 나의 마법이 도움이 섰어!!」

본인도 알고 있는 일이지만 마디의 마력은 약하다. 그 때문에, 마법이 상대에게 효과가 없는 것이 많다.
그러니까야말로, 잘되어 기뻐하고 있을 것이다. 불쌍한 아이다.

「했지 않은가! 마디!!」
「굉장해요! 마디아씨!!」
「하지 않은가!!」
「과연 마디다」
「에헤헤헤헤헤헤헤. 책으로 하피는 어둠에 대한 내성이 약하다고 썼지만, 이렇게 잘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케이나누나와 레이리아씨와 노라씨와 노비스에 칭찬되어져 마디가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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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 않은 마디. 그렇지만, 모두 슬슬 피네아스군을 도와 줍시다. 하피가 돌아오면 곤란해요」

나의 말로 모두가 현실에 돌아오는 것이었다.

「괜찮아 노비스?」

머리 위에서는 노비스가 피네아스를 등에 묶어 붙이면서 줄을 타 내려 와 있다.

「괜찮다, 시즈페. 이 녀석 가벼우니까」

노비스는 아래에 있는 나를 봐 닛과 웃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2명은 내려 온다.

「괜찮아, 피네아스군?」

피네아스에 달려든다.
피네아스는 선의 가는 남자아이로, 얼굴 생김새도 여자의 아이 것 같아서 있다.

「네. 어떻게든. 일단 나는 소중히 되고 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