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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상 방으로부터 밖에 나오면 작은 여자의 아이가 서 있다.
-다. 평상시는 작은 여자의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진정한 모습은 거대한 곰이다.

「전하. 상태를 보러 온 거야. 슬슬, 식료가 없어져 있는 것이 아닌 거야. 우선, 음식을 가지고 온 거야」

사주-다. 나의 위나 간의 상태를 알고 있다.

「고마워요~~」

나-에 껴안는다.

「구게에!!!」

-가 괴로운 듯이 한다.
큰일났다.
너무 힘을 썼다. 나에게는 아버님을 빼닮은 괴력이 있다.
보통으로 팔을 흔드는 것만으로 오크수필을 분쇄해 버린다.
외보다 강인한 육체를 가지는, -가 아니면, 저민 고기가 되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힘을 누르지 않으면 -의 등뼈는 접히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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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 오래간만이었기 때문에 힘 조절을 잊고 있었어」

사-는 괜찮아와 손을 흔든다.

「문제 없는 거야. 전하. 그것보다 집이 가지고 온 식료만으로 충분한 거야?」

나-가 가지고 온 식료를 본다.
이것뿐으로는 전혀 부족하다.

「부족해, -. 좀 더 있어」
「역시 인 것. 그러면 좀 더 가지고 오는 거야」

그렇게말-는 등을 돌린다.

「대-. 나도 간다」

-만으로는 가지고 오는 식료에 한계가 있다.
게다가, 나 자신으로 선택하고 싶다.

「좋은 거야? 전하? 방에서 나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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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

말에 막힌다.
나는 추악하다. 그러니까, 가능한 한 보여지고 싶지 않다.

「……가능한 한. 볼 수 없게 서둘러 이동한다」

내가 그렇게 말하면, -가 한숨을 토한다.

「전하. 데이몬의 여러분이나 다크 엘프 들은 차치하고, 이 나르골에서는 추악한 녀석들 쪽이 많은 거야. 너무 신경쓴거야」

확실히 나르골에는 추악한 사람이 많다.
-가 말하는 대로, 너무 신경쓰고인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 나르골의 동향은 에리오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 같다.
너무, 겉(표)에 나와 있으면 에리오스의 신들로부터 주목받을지도 모른다.
에리오스의 남신[男神]들로부터 조소의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밖에 나가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