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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세요!!!」
돌연, 상공이 밝게 빛난다.
그 빛으로부터 누군가가 내려 온다.
내려 온 것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여성.
그 여성의 주위에는 무장한 여자 천사들이 있다.
아름다운 여성은 자신과 시로네들의 사이에 내려선다.
「「「「「레이나?」」」」」
시로네들이 돌연 나타난 여성에게 놀란다.
내려 온 것은 레이나였다.
당연히 자신도 놀랐다.
그 자리에 있는 전원도 또 돌연 나타난 여신에 놀라고 있다.
「레이나? 왜 여기에?」
자신이 말하면 레이나는 「후후후」라고 의미 있는듯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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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타이밍이 좋다.
아마 어디선가 보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나올 기회를 듣고 있던 것 같다.
돌연 나타난 천사들에게 란페르드들은 당황하고 있다.
「부탁입니다 크로키. 물러나 주세요. 나의 부탁 들어 주네요?」
레이나가 상냥한 듯이 미소지으면서 부탁한다.
하지만, 이것으로 살아났다. 이 상황이라면 여기도 철수하기 쉬워진다.
「기다려, 갑자기 나타나 무엇이다 너는? 아니……크나는 너를 알고 있겠어? 누구야?」
크나가 고개를 갸웃한다.
「모릅니까? 나는 당신의 진짜입니다」
「무엇이다 그것은? 의미를 몰라? 하지만, 아무리 너희들이 나타나려고 크로키는 무적이다! 형세는 변함없다!!」
크나가 레이나에 낫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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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란페르드들이 위세를 올린다.
아니, 조금 기다려. 철수 하자…….
「유감이지만 크로키는 나와 싸우는 일은 할 수 없는거야. 생각해 내세요 크로키!! 그 때의 밤을!!」
레이나로부터 마법의 파동을 느낀다.
그리고, 자신의 뇌내에 잊혀진 로크스 왕국에서의 기억이 소생한다.
「오오오오오오오!!」
무심코 소리가 나온다. 무엇으로 이런 굉장한 일을 잊고 있던 것이다―!!!
「어떻게 했어? 크로키? 갑자기 앞으로 구부림이 되어?」
갑자기 바뀐 자신의 모습에 크나가 불안한 듯한 소리를 낸다.
주위로부터도 자신의 급격한 변화에 당황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의지에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니까.
「너! 크로키에 무엇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