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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계속해 익살꾼에게 지키게 해라. 거기에 스승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신경이 쓰인다」

그렇게 말해 크나는 창의 숲의 방위를 보는 것이었다.

◆고블린의 왕자 고즈

과자의 성의 넓은 방을 걷는, 흰 구운 과자의 마루를 걸을 때마다 달콤한 냄새가 난다.
너무 달콤한 냄새를 너무 냄새 맡아 기분이 나쁘다.
나님은 달콤한 것이 무엇보다도 싫다.
넓은 방에는 빨간 모자 아이를 감싼 고블린의 전사들이 정렬하고 있다.
빨간 모자자는 고블린들중에서도 특히 특수한 전사에게 줄 수 있는 모자다.
다만 힘이 강한 것뿐으로는 빨간 모자자는 하사할 수 없다.
모든 전투 기능을 가진 사람만이 빨간 모자 아이를 하사할 수 있다.
정직에 말해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녀석들이다.
넓은 방의 안쪽에는 빨간 모자 아이들의 주인인 어머니가 잘난듯 하게 거만을 떨고 있다.
나는 그 어머니의 앞까지 가면 무릎 꿇는다.

「자주(잘) 왔군요. 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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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탓인지 안색이 나쁘다.
그 때문에 추악한 얼굴이 보다 추악하게 보인다.
과연 어머니도 그 백은의 마녀는 무서운 것 같다.
백은의 마녀는 터무니 없는 미녀이지만, 그 마음은 빙해의 바람보다 차갑다.
꽤, 추적되어지고 있구나.
정예의 빨간 모자 아이를 데려 와 있는 것이 무엇보다의 증거다.
나는 마음 속에서 어머니를 비웃음.

「어머님. 도대체(일체) 무슨 용무입니까?」

나님은 시치미떼어 (듣)묻는다.
그 어둡고 차가운 감옥에 갇힌 원한을 잊어 될까 보냐.

「시치미를 떼지마. 고즈. 또 감옥으로 돌아가고 싶은 것인가? 너는 지금부터 오는 용사의 상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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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용사를 쓰러트릴 수가 있으면, 이것까지를 허락해 준다」

어머니인 (분)편이야말로, 시치미를 뗀 일을 말한다.

요만큼도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은 주제에.
하지만,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다고는 당연 얼굴에는 내지 않는다.

「정말입니까 어머님! 반드시 용사를 쓰러트려 보입시다」

나는 기쁜 듯한 소리를 억지로 낸다.
절대로 틈을 봐 도망치기 시작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