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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키? 그렇다고 하면 그 바다표범의?」
「네. 각하. 쿠라켄은 셀 키를 포식 합니다. 그러니까 셀 키의 있는 곳에는 쿠라켄이 있습니다」

리브룸이 말하는 셀 키와는 바다표범의 모습을 한 수인[獸人]이다.
셀 키는 해중에서는 바다표범으로서 생활하고 있지만, 육지에 갈 때는 가죽을 벗어 인간의 모습이 된다.
인간 상태의 셀 키는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취해, 인간을 유혹하는 것을 뛰어나고 있다고 듣고 있다.
그리고, 셀 키는 남편이나 아내에게 불만을 품고 있는 인간을 찾아, 유혹해 사랑의 인연을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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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것은 하룻밤 뿐이다. 아침이 되면 바다로 돌아와 버린다.
셀 키는 한사람의 상대와 짧은 시간 밖에 함께 보내지 못하고, 그 뒤는 바로 바다로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덧붙여서 인간으로부터 셀 키와 만나고 싶다면, 바다에 7물방울의 눈물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듣고 있다.
또, 만약 셀 키가 벗은 가죽을 훔쳐 버리면, 셀 키는 바다에 돌아갈 수 없게 되어, 반려가 될 수밖에 돌아가신다.
그렇지만 진정한 거처는 바다인 것으로, 결혼하고 나서도 사랑할 것 같은 표정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많다고 듣는다.
다만, 훔쳐진 가죽을 찾아내면, 바다에 있는 진정한 집이나, 가끔 셀 키의 반려의 슬하로 즉시 돌아와 버린다.
셀 키는 바다표범의 마수가 인간과 교배한 결과 태어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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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라면 남자아이는 부친의, 여자의 아이라면 모친의 종족이 되지만, 드물게 양쪽 모두의 종족의 형질을 가진 신종족이 태어나는 것 같다.
그것이 셀 키의 조상답다.
비슷한 종족에서는 히포그리후가 그렇다. 히포그리후는 그리폰과 말이 교배한 결과 탄생한 종족이다.

「아무래도, 셀 키의 마을로 가까스로 도착한 것 같습니다. 각하」

리브룸의 가리키는 (분)편을 보면 얼음의 위에 복수의 바다표범이 있는 것이 보인다.
상당한 수다.
오카메의 아스피드케론은 그대로 셀 키들의 방향으로 나아간다.
이렇게 (해) 자신들은 그대로 셀 키의 마을로 향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