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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무래도 장군 각하가 올 수 있던 것 같아요 여러분」
네핌이 말한 앞을 보면 쿠라스스 장군과 용사 레이지님, 거기에 현자 치유키님에게 법의 기사 데키우스님의 모습이 보인다. 그들도 지하수로에 갈 것이다.
그리고, 쿠라스스 장군이 단상에 선다고 설명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암흑 기사 크로키
「과연, 레이지들이 지하수로에 말야」
저택에 방문해 온 투 리어로부터 이야기를 듣는다.
「네 폭풍우의 신이야. 용사전들은 지하수로에 들어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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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리어가 고개를 숙인다.
「하지만, 신경쓰이네. 달빛의 여신이라든가 하는 여성. 마치, 크나같지 않은가」
자신은 투 리어의 이야기하러 나온 달빛의 여신의 이야기를 (들)물어 놀란다.
「네. 나도 그렇게 생각했으므로, 이쪽에 방문하러 온 것이에요」
투 리어는 미안한 것같이 말한다.
뭐든지 이 근처에 살고 있던 원로원 의원 콜네스는 굴이 변하고 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콜네스 저택의 지하에서 레이지들은 달빛의 여신이라는 여성을 만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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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택에서 가깝기 때문에 크나가 가려고 생각하면 간단하게 갈 수 있다. 그러니까, 크나가 레이지들을 만나러 간 가능성도 있다.
크나가 이 근처를 산책하고 있던 것은 알고 있다. 그렇지만, 레이지들과 만났다고는 (듣)묻지 않았다.
만약, 그러면 너무 위험하다.
그렇지만, 자신은 있는 이유로부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니. 그렇지만 그것은 있을 수 없구나. 그 달빛의 여신은 지하수로의 안쪽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한 것 그렇네요?」
「네. 용사전의 이야기에서는 그렇게 듣고 있어요. 유감스럽지만 자세한 이야기를 (듣)묻는 일은 할 수 없었습니다만……」
「그러면. 역시 다를 것이다. 크나와 자신은 지금부터 우르바르드경을 찾기에 미논 히라노를 날아 돌 예정이니까. 지하수로로 기다릴 이유가 없다」
어제 란페르드와 우르바르드를 찾는 일을 약속했다.
그러니까, 휴가는 어제에 끝낸 것이다.
오늘부터 자신과 크나는 우르바르드를 찾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