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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는 그렇게는 하지 않았다.
아이노에……, 지금은 에이라이지만 그녀 나름대로 연극을 사랑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나의 제안에 달려들었다.
이렇게 해, 그녀는 다시 무대에 서 있다.
그렇지만, 물론 주역을 양보할 생각은 없다.
또, 그녀가 나의 생명을 노릴 가능성도 있지만, 어느 이유로부터 낮다고 판단했다.
「또, 싸움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들의 대기실에 누군가가 들어 온다.
「리제나씨!!」
「리제나님!!」
나와 에이라는 말다툼 하는 것을 그만둔다.
리제나씨는 우리들의 후원자와 말하는 것에 되어 있다. 그러니까, 우리들의 곳에 와도 이상하다 없다.
「싸움은 그만두어 주세요. 당신들은 서방님으로부터 부탁받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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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나씨는 곤란한 얼굴을 한다.
「싫어요 교주님. 별로 싸움은……」
에이라는 가장된 웃음을 띄운다.
「에이라씨. 시나씨는 서방님이 후원을 하고 있는 (분)편입니다. 만약 위해를 주는 것 같으면 응분의 각오를 해 주세요」
리제나씨는 웃고 있지만, 눈이 힘이 빠지지 않았다.
에이라의 얼굴이 공포에 물든다. 그렇다면 무서울 것이다. 리제나씨는 아리아디아를 공포에 빠뜨린 암흑 기사의 사도다.
불과이지만, 같은 힘을 사용할 수가 있다. 그럴 기분이 들면 우수한 인간의 전사 수십명을 상대로 해도 이길 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리제나씨에게 있어 그 (분)편의 의지는 절대다. 에이라가 나에게 위해를 주려고 하면 연극을 계속하는 곳은 아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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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의 생명을 노리는 것 같은 흉내는 하지 않을 것이다.
빛의 용사와도 연결이 있는 리제나씨의 후원의 덕분에 마녀 사냥꾼도 우리들을 수사 할 수 없다.
덕분에 살아나고 있다.
「저. 리제나님. 할 수 있으면 그 정도로」
리제나씨의 뒤로부터 돌연 누군가가 나온다.
검은 염소의 머리를 가지는 렛서데이몬의 제알이다. 아마 모습을 숨기고 있었을 것이다.
「당신도예요 제알씨. 당신은 서방님의 덕분에 나르골에 돌아오는 것이 허락된 것입니다. 서방님의 의사를 거역하는 것 같은 일은 해 안 됩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각하에게는 감사 다 할 수 없습니다」
리제나씨가 말하면 제알이 고개를 숙인다.
이 제알이라는 렛서데이몬은 의외로 심약하다. 악마는 좀 더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