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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목은?」
「후훗.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네가 데려 온 여자의 아이야. 지금은 나의 중요한 요정의 1명이야」

신교 주인님은 사랑스러운 듯이 목을 어루만지면서 즐거운 듯이 웃는다.
확실히 본 기억이 있다. 아이노에를 동경해 가출해 온 아가씨다. 미인이었지만 재능이 없기에 입단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고 물고 늘어진 아가씨다. 확실히 이름은 카티아였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아가씨를 뒤에서 입단시켜 준다고 해 속여 신교주님에게 보낸 것이다.
그 목만으로 된 여자가 나를 보고 있다.

「당신에게 답례를 말하고 싶은 것, 당신의 덕분에 잔드님을 만날 수 있었으니까」

여자의 목이 상냥하게 미소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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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리가 되지 않는 외침을 올린다.
도망치려고 해 몸을 문의 쪽으로 향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찬장에 장식해지고 있던 목이 날고 있어 내가 방에서 나오려고 하는 것을 막고 있었다.
목이 된 여자들이 나를 보고 있다.

「아앗……」

나는 주저앉는다.

「심하다 도망치기 시작하지 않아도 좋지 않은가? 설마, 제정신을 되찾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떻게 할까나?」

등으로부터 신교 주인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잔드님. 이 (분)편을 나의 목없음 기사(듀라한)로 해도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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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의 목소리가 들린다.

「좋은 것인가? 그는 매우 약한 것 같아」
「있고 괜찮습니다」
「그런가, 그러면 문제는 없다. 기쁨인마르샤스군. 너는 지금부터 그녀의 충실한 기사가 될 수 있는거야. 후하하하하」

그 목소리가 들린 순간이었다. 목에 뜨거운 뭔가를 느끼면 돌연 방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야가 멈춘 내가 본 광경은 목을 잃은 자신의 몸이었다.

◆잠과 꿈의 신잔드

「자, 나를 옮기세요. 날고 있는 것은 지쳐요」

카티아가 말하면 목을 잃은 마르샤스의 몸이 일어난다.
그리고, 목만의 그녀를 사랑스러운 듯이 껴안는다.
목이 있던 곳에 싣지 않는 것은, 어디까지나 주인과 수행원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공주님으로서 껴안는 것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설마 방법을 찢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