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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도 또 똑같이 정보를 요구해 메몰을 만나러 온 것이다
메몰과 마리 에러는 반년전에 우체국 관련의 일로 알게 되었다. 곧바로 해결한 간단한 일이었지만, 2명과는 그 이후로의 교제다.
나는 봉투로부터 과자를 꺼내 넓히면 마리 에러가 차를 넣어 준다.
4인용의 탁자에 우리들은 앉아 차 한 잔 한다. 메몰은 당연 작기 때문에 탁자의 위에 앉아, 차를 마신다.
퓨그마이오이용의 찻그릇으로 마시는 모습은 매우 사랑스럽다.

「팔을 올렸군요. 시즈페. 전처녀가 되기 전이라면 자유 전사를 그만두어, 신부에게 가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곳」

메몰이 과자를 먹으면서 말한다.

「조금 메몰!!」

마리 에러가 당황해 메몰을 나무란다.

「좋아. 마리 에러.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말해져 익숙해져 있는 것」

나는 쓴웃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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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도 전사에 향하지 않은 것은 알고 있다.
케이나누나로부터도 그렇게 말해졌다.

「미안해요군요 시즈페. 그렇지만, 지금은 달라요. 그렇지만 여신님으로부터 선택된 것인걸. 반드시 숨은 재능이 있던 거네」

메몰이 응응 수긍한다.

「실은 나도 깜짝 놀라고 있어. 정직에 말해 나에게 전사로서의 재능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의. 그렇지만,

나에게 가호를 주신 레이나님의 기대에 응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내가 그렇게 말하면 메몰과 마리 에러는 「오-」와 감탄의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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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라면, 부탁등도 (듣)묻지 않으면 안 되네요. 그래서, 어떤 용건인 것일까?」
「응. 그것이지만 말야. 메몰. 실은……」

나는 받은 의뢰를 설명한다.
메몰은 이 탑에 있는 다른 퓨그마이오이와 같게 우편을 배달하기 위해서 새를 타 하늘을 난다.
하늘을 나는 퓨그마이오이에 있어 하늘을 나는 마물은 위협이다.
그 때문에, 퓨그마이오이들은 하늘을 나는 마물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듣는다.
그 중에 하피의 정보는 없을까?

「과연. 하피에 휩쓸어진 남성을 돕고 싶은거네. 그 남성은 혹시 연인?」

메몰이 눈을 빛내면서 말한다.

「엣? 만난 일도 없지만」
「부-. 재미없다. 휩쓸어진 연인을 돕는 전처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